새싹(SeSAC) iOS 앱개발자 과정 3기 수료 후기
Sesac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SLP(Service Level Project)가 드디어 끝났다. 마지막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내가 여태까지 해본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규목가 큰 프로젝트이기도 하고, 오픈 API가 아닌 실제 서버를 연동해서 한 프로젝트이기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, 그동안 UIKit으로만 프로젝트를 해봤었는데 이번엔 SwiftUI로 해보았다. 그리고 Combine, Swift Concurrency 역시 사용해 봤는데, 처음에 개념을 학습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클로저를 사용할 때 보다 굉장히 코드가 깔끔하게 짜여서 좋았다. 사실 과정은 1월 17일에 끝났지만, SLP프로젝트의 경우 수료 이후에도 진행해야 했기에 이제서야 후기글을 작성하게 되었다. SLP를 초반에 진행할 때 2월 중반..